공지사항

2009년 11월 29일
 '오월정신계승'의 취지 하에 개최된 518민중항쟁 제29주년기념 '제5회 서울청소년대회' 의 '수상작품집'을 발간(2009.11.14)하여 수상자와 수상자 학교, 서울시내 소재의 모든 도서관 등에 배포하였습니다. <첨언> 제한된 예산과 수량으로 말미암아 회원 모두에게 수상작품집을 전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만, 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에 한정하여 우선 발송하였으니...
2009년 11월 27일
모  ․  십  ․  니  ․  다  안녕하십니까?  회원들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며 ‘2009년 송년모임과 정기총회’를 12월 3일 개최함을 알립니다.  이번 송년모임은 민주화운동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마련하였습니다. 송년모임 참석 후 장소를 이동해 본 회 총회가 이어지겠습니다...
2009년 6월 08일
5.18기념 제5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자 사진 DOWN 안내입니다. 수상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담은 기념사진이 되기 바라며 더불어  일일이 허락을 구하지 못한 점, 이해바랍니다. ( 개인사진의 경우, 삭제를 원하시는 분은 사진파일 번호를 알려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홈페이지 업로드 용량이 제한이 되어 있어서 외부 웹하드에서 6월 15일까지 다운받도록 하였습니다....
2009년 5월 22일
  5.18민중항쟁 제29주년기념 서울행사가 예정대로 2009년 5월 18(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거행되었습니다.   1부 -기념식, 추모시 낭송, 5.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 시상식, 추모음악공연 - 에 이어 2부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단상에 마련된 추모단에는 추모분향과 추모헌화가 계속되었고 잔디광장 주위로는 5.18사진과...
2009년 5월 13일
= 5.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 시상식 안내 = **   다음 사항에 대한 협조요청 공문이  각 수상자의 학교로 전달되었으니각 수상자는 담임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시상식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1.일시 -  2009년 5월 18일(월)  8시 50분까지 참석 2.장소 -  5.18 제29주년 서울행사장(서울시청 앞 광장) 3....
2009년 5월 07일
5.18민중항쟁 제29주년, 국가기념일 제정 12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제29주년기념 서울행사준비를 위해 저마다의 능력과 분야에 따라 일을 거들어주시거나 십시일반으로 행사준비금을 약정해주실 분들은 가능하면 5월 9일 전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인쇄 일정때문에 행사 안내지에 올릴 행사위원 명단이 늦어도   5월 9일까지는 접수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2008년에 서울행사를...
2009년 5월 01일
** 5.18민중항쟁 제29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제5회 서울청소년대회-문예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서울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영예의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확정, 발표합니다. ** ‘5ㆍ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 가 서울청소년들의 열린 배움터로서, 5ㆍ18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고 발전시켜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5ㆍ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2009년 4월 23일
5ㆍ18민중항쟁 제29주년   서울기념행사 도우미,     After 518~ 신청받아요~ 1. 모집 인원 : 40명   2. 활동일 : 2009년 5월 18일(월) 오전 8시~ 오후 2시   3. 활동내용   “ 5ㆍ18민중항쟁 제29주년 서울기념행사 ”진행 도우미      : 안내,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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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08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107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 지 않겠습니다.
106 이나 * 힘내세요
105 이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것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04 박찬 * 희생 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0 이채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99 강여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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