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0년 4월 11일
5.18 제30주년기념 서울청소년대회 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본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 메뉴 로 가셔서  5.18기념 청소년대회 > 대회 게시판 에 문의하시면 담당자가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
2010년 4월 06일
 전국 각 지역의 5.18민주유공자 단체의 대표들은 지난 2009년 7월, 기자회견을 통해  창립 의사를 밝힌 대로  2010년 1월 30일, 대전에서  '5.18민주유공자단체 전국협의회'를(이하, 5.18전국협의회)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백현국 상임회장은 무엇보다  5.18정신을 올곧게 계승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
2010년 4월 05일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기자회견문 민주, 인권,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한 평생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지금 수 많은 시민들은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연 이은 대통령 서거 앞에서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독재시절에는 희망의 근거이자 민주화를 염원하던 수많은 이들의...
2010년 3월 23일
== 5.18민중항쟁 제27주년기념  제3회 서울청소년 백일장및 사생대회 == 관련 내용입니다.  ** 초등학생 '주먹밥'그리기 안내 ** 기획 공모 : 서울의 초등학생들이 보내온 '주먹밥'응모 그림으로 5.18 항쟁 당시 '주먹밥'을 싸서 서로를 격려하며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지켜냈던 '오월정신'상징 '벽그림'을 제작하여 5.18민중항쟁 제27주년 서울기념식장에 게시합니다. 대상 :...
2010년 3월 20일
5ㆍ18민중항쟁 제30주년기념= 제6회 서울청소년대회 (문예공모전) 안내=    {참가 대상} 서울,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청소년{주       제} 5ㆍ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오월정신’ (불의에 대한 항쟁,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호, 나눔ㆍ평등ㆍ평화통일의 지향)을 계승하고  ‘민주시민의식’  과  ‘...
2010년 3월 20일
5.18 제30주년, 국가기념일 제정 13주년을 맞아 서울 기념행사 준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사무국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자 전, 현직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사무국 발전 기금을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간 :  2010년 1월 ~ 12월 이내로 한정) 현재 납부하고있는 CMS회비 외에 매월  일정액의 사무국 발전 기금을 더하여 납부하기로  약정해주신 전, 현직...
2010년 2월 05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과 성원의 손길에 힘입어 2009년 본회의 모든 활동이 가능했습니다. 5.18정신계승의 실제 주인공이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2009년 CMS회비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 (단위 원) 강윤실 5만5천 / 고재달 9만/ 김소엽 5만5천/ 김영모 1만 / 김용기 22만 / 김인원 11만 / 김준봉 11만 / 김치걸 11만...
2010년 2월 05일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웹 호스팅 서비스 지원 협의 지연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던 홈페이지가 2010년 1월 22일부로 지원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제 기능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알차고 시의적절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그간의 활동을 살펴보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그동안 공지하지 못했던 내용 中 주요사항만을 간추려 시일이 경과하였지만 (사후)공지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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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54 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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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ㄱㅅ *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152 이영 * 기억하겠습니다.
151 ㄱㅈ * 희생당한 시민분들이 정말 멋지네요
150 강태 * 5.18 그날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149 나만 *
중학교 1학년 막 입학한 후였다.
갑자기 학교 등교하지 말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는 학교 안가니 무조건 좋았다.
먼 거리 비포장 자갈길을 자전거로 통학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얼마 후 광주에 폭동이 일었다고 들었다.

518이 끝나고 난 후 분실한 총기를 찾는다며 수업을 매번 빠뜨리고 전교생이 동원되어
강변 갈대 숲을 뒤지면서 총기를 찾아다녔다.
얼마 후 시내 남녀 중고등학생들 모두를 동원하여 대로변 양옆에 도열하게 한 후 검은 차가 지나가면 손을 열렬히 흔들라고 교육을 받았다.
한참 후 검은 차 몇대가 지나가는데 우리는 북한 보신박수 수준과 열광적인 환영식을 강요받았다.
어린 마음에도 더럽게 기분이 나빴다.
3년 후 광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입학하자 마자 최루가스로 범벅이 된 대학 정문을 지나 학교를 드나들었다.
전경들이 대학 내로 진입하여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끌고가던 시절이었다.
대자보를 열심히 읽었다.
뭔가 이 사회가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에는 어렴풋이, 1년이 지나자 518때 공수부대의 학살 장면, 당시 폭도라던 시민들 사이에 한 건의 절도사건도 없었음을 일상적으로 사진으로, 그리고 몰래 돌려보는 518 항쟁 관련 유인물들과 대자보를 통해 볼 수 있었다. 그 때 정말 이 나라는 혁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두환은 반성과 사과 한 번 없이 7년 내내 기세등등했다.
518기념일이 되면 망월동 입구에서 전경들이 닭장차를 대기시키고 무조건 체포하여 버스에 실어 교통수단이 없는 먼 오지에 버려두곤 했다. 그걸 피하기 위해 3KM여 정도를 더 우회하여 망월동 묘지를 참배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2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하모니커를 불었는데 당일 시위한걸 깜박하고 하모니커를 연주하면서 길게 들이마신 후 일주일동안 목에서 피가래가 계속 나와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일주일 계속된 피가래 증상 이후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건조한 계절이나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물병을 들고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래 들려 말을 할 수 없는 지경이다.

다시 오늘 518을 맞는다.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정치검사와 그의 졸개들이 이제 국민 여론은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법도 무시하면서 노골적으로 법위에 군림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어제 윤석열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만들어 엄단하겠다고 했다.
야 윤석열 이 더러운 정치검사야,
네 마누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이따위로 뭉개면서 또 제2의 채널A사건 만들어 유시민 같은 정적 제거하려고 기도하고 있나?
이런 더러운 놈들이 공정과 상식과 법과 원칙을 입에 올리는 이 참담한 현실,
절대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
제주의 4.3도 419 혁명도 80년 광주항쟁도, 87년 노동자 대투쟁도 여전히 완성되지 못하였다.
이번 봄에는 멀어도 광주에 꼭 다녀와야겠다.
들리는 길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고향도 꼭 들러봐야겠다.

148 이문 *
잊지 않겠습니다! 책임자 처벌뿐만 아니라,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과 그 가족들 위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147 나현 *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임을 위한 행진곡~함께
146 김석 * 그날을 잊지않으며 오늘의 태양과 하늘에 태그기가 펄락일수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가합니다.
145 양 *

43여년의 기나긴 모진 비바람 속에도 영원히 가슴에 영롱한 의로움의 넋은 계승되고 온전한 믿음의 계승으로 살아 새롭게 만나게 됩니다.
불상히 여기신 먼저가신 선대분들의 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억한 한분 한분의 사랑 감사와 경외를 드립니다.
삼가 하늘의 영면은 살아 있는 한분 한분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영원한 사랑 입니다.
다시 기억한 민주화의 법:유신독재자 재산환수법+군부독재자 재산환수법+친일혈족의재산환수법= '통합적 국가적 야만의 폭언폭력의 학대자들의 재산 환수법''다르면다를수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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