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제2회] 제2회 서울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안내

5.18민중항쟁기념 제2회 서울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 

■ 응모대상 : 서울시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주     제  :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  고  민주, 인권, 자유, 저항, 평화, 연대, 사회통합, 통일의 의미와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하되 제목은 자유롭게 정한다. 

■ 응모분야 :

. 백일장 

- 운문: 형식 자유 

- 산문: 초등부1,000자,중등부 1,500자 , 고등부2,000자 내외 

. 사생대회 

그림 :수채화(4절지),아크릴화(10호)유화(10호),한국화(2절) 

만화 :한컷~네컷 만화(4절지) 

■ 시상내역 :

대상(서울시장상) :1명 

최우수상(서울시교육감상,서울시장상) 

:백일장,사생대회 각 부문 중.고생 각2명 (총8명) 

우수상 (서울보훈청장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상 ,518기념재단이사장상 ) 

:백일장,사생대회 각 부문 초. 중.고생 각2명 (총12명) 

장려상( 5.18민중항쟁서울동지회장상) 

:백일장,사생대회 각 부문 초.중.고생 각2명 (총12명) 

■ 응모기간 :  2006년 4월 10일 ~ 4월 30일 18:00 

■ 응모방법 : 응모신청서 작성해서 공모일 까지 개별 또는 학교별 우편접수 

- 신청서 양식은 blog.naver.com/518sl 에서 다운받기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접수 

■ 접 수 처 : 5.18민중항쟁 제26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

                  우)100-785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5 배재정동빌딩 B동 1층

                  ☎ 02) 774-5518 Fax 02) 774-5519 

                   E-mail : 518sl@ naver.com 

■ 발표 및 시상 

발표 : 2006년 5월10일 

시상 : 2006년 5월18일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 

기념식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참고 사이트 

http://www.518.org (5.18기념재단) 

http://www.518edu.org (5.18민중항쟁 초.중등 교육사이트) 

주최 : 5.18민중항쟁 제26주년 서울기념행사위원회 

주관 : 5.18민중항쟁 서울동지회 

후원 : 서울시교육청, 서울지방보훈청,5.18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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