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오늘의 미얀마는 어제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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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광주와 서울에서 동시에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독재에 항거한 광주를 떠올릴 때 유난히 마음이 쓰이는 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군사 쿠데타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입니다.

김부겸 총리는 오늘(18일)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미얀마를 언급하며 '5.18 정신'으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기념식엔 미얀마 한국 대표가 연단에 올랐습니다. 심각한 미얀마의 상황을 전하며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연대의 뜻을 담아 세 손가락을 치켜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SNS를 통해 전한 5.18 기념사에서 미얀마를 잊지 않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고 말했습니다.

5.18로 이어진 광주와 미얀마,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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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야심] 오늘의 미얀마는 어제의 광주 (daum.net)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98 이경 * 앞으로 원하셨던 오늘날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97 노경 * 오늘의 저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96 장효 * 오늘의 저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95 22 * 감사합니다
294 정서 * 감사합니다
293 조유 * 5.18 당신들이 있어서 현재 우리가 있을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92 서정 * 기억하겠습니다
291 이서 * 5.18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290 박효 * 5.18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89 임수 * 오일팔 희생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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