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회복을 위한 사진전시회' 인천시의회 로비에서 개최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인천민주화운동센터, 푸른아시아센터와 함께 광주5.18민주항쟁 41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의회 청사 로비에서 '미얀마 민주회복을 위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광주항쟁 당시의 참상과 희생된 시민들의 죽음의 의미를 잊지말고, 현재 미얀마에서 군부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인 발포와 진압으로 고통 받고 있는 미얀마 시민에게 국제적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다.

전시는 3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는 ‘폭압 받는 미얀마’를 주제로 현재 시위 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2부는 ‘환희의 미얀마’로 저항과 승리, 행복을 상징하는 사진들이다. 3부에서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사진을 전시한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미얀마 민주회복을 위한 사진전시회' 인천시의회 로비에서 개최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incheonin.com)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57 권수 *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6 최현 *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55 강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54 윤옥 *
광주의 민주영령들이시여 가신지 어언 44년, 그대들의 피로 얼룩진 자유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쓰러졌어도 그 후예들은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세상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날까지 힘을 모으겠습니다.
353 황규 * 초6이지만 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352 *
351 김선 * 너무늦게와서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50 *
349 김동 * 기억이 없군 뭐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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