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7일 임시총회 결과 보고

◆ 알려드립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더위속에서도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임시총회를

잘 마쳤음을 보고 드립니다.

 

정회원 238명중 참석 37명, 위임 116명.

총153분의 참여로 의결정족수 성원 하에

이남 회원을 감사로 선출하였습니다.

 

신임 이남 감사는 "서울기념사업회가 회원들간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투명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맡은 역할 해내겠다“

는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집행부 모두 심기일전하여 회원들과 서기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발전이 있으시길 빕니다.

 

회 장 최수동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57 권수 *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6 최현 *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55 강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54 윤옥 *
광주의 민주영령들이시여 가신지 어언 44년, 그대들의 피로 얼룩진 자유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쓰러졌어도 그 후예들은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세상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날까지 힘을 모으겠습니다.
353 황규 * 초6이지만 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352 *
351 김선 * 너무늦게와서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50 *
349 김동 * 기억이 없군 뭐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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