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일정 안내 및 임원 입후보 등록 공고■

■정기총회 일정 안내 및 임원 입후보 등록 공고■

(사)518서울기념사업회(이하 본회)는 2019년12월23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총회 일정과

총회 상정안을 승인하였습니다.

 

[1] 정기총회 일정 및 상정안건

▶ 총회일시:2020년 1월18일(토) 16시

▶ 총회장소:본회 교육장

▶ 상정안건:

① 정관개정 건

② 201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③ 2020년도 사업(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④ 2020년 임원선출의 건

⑤ 기타안건

 

[2] 2020년 임원선출을 위한 공고

본회 정관 제11조1항과 제21조2항에 의거하여 정기총회를 통해 본회 차기 임원을 선출함.

(1) 임원 선출:

▶회장 (1인)

▶감사(2인)

▶이사(5인이상 20인 이내)

 

(2) 총회 선거권 및 피선거권 자격 요건-1

※아래 정관 제5조와 제6조에 근거한 정회원

제5조(회원의 자격) 본회의 회원은 정회원과 후원회원으로 한다

정회원은 국가보훈처 산하 서울지방청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예우에관한법 제

4조에 의한 518민주유공자로서 본회에 가입 신청을 한 자

제6조(회원의 권리) 회원은 다음의 권리를 갖는다

정회원은 각급 회의와 사업에 참여하여 발언 및 의결에 참여할 권리, 선거권과 피선거권

임원(회장 감사 이사)

※2)입후보자 요건-2 (12월23일 임시이사회 의결)

① 본회 회비, 년5회 이상 납부자 및 일시불 납부자

② 본회 이사회 참여 횟수(현 이사 및 감사에 해당)

③ 본회 대내외 활동 참여도

 

(3) 입후보등록기간(12월23일 임시이사회 의결)

▶ 2020년 1월 6일(월) 18시까지

 

(4) 입후보 등록 서류 및 제출처

① 본인과 추천인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 자격 여부를 확인

② 임원 입후보 등록 신청서(본회 사무처 문의)에 내용 기재(추천내용기재 포함☞추천자 1인

의 서면 동의를 후보추천 동의에 가름함)

③ 신청자는 직접, 본회 사무처 방문 접수

☞주소: 0314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56, 7층

☞전화: 02-774-5518

☞팩스:02-774-5519

☞핸드폰:010-2279-9343

(상임이사 김인환)

 

2020년 12월 26일

 

(사) 518서울기념사업회

회장 최 병 진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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