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2020년 총회 소집 공고 및 신년회 안내

모 ․ 십 ․ 니 ․ 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노력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오는 1월 18일(토),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총회 후 신년회가 이어지겠으니, 친목을 더욱 다지고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회원 모두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2020년 총회 소집 공고 및 신년회 안내 ◆

1부 제 목 :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총회 공지

일시ㆍ장소 : 2020.1.18(토) 16시 /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교육장/

(참조 - 찾아오시는 길)

참석 대상 :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정회원 및 후원회원

상정 안건 : 정관개정 건/2019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0년 사업(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2020년 임원선출의 건/ 기타안건

2부 < 신년회 >

일 시 : 2020.1.18(토) 19시 전후 ~ 21시

장 소 : 궁궐가는길찌개(02-6052-8000)

참석 대상 : 5ㆍ18민주유공자, 일반회원, 민주인사

 

※ 첨부: 위임장 1부

 

 

 

※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위임 의사를 문자로 보낸 구글폼 또는 핸드폰 문자(010-2279-9343)로 본인의 성명과 함께 미리 알려주시거나, 동봉한 위임장을 직접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본회로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락: 전화 02-774-5518 / 팩스 02-774-5519

핸드폰 010-2279-9343(상임이사 김인환)

※ 주차가 불편하오니, 대중교통 이용바랍니다.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출구->SK주유소 옆 정관장간판 건물(운현하늘 7층)

 

※ 버 스: 종로경찰서 (간선 151,162,171,172,272,601,708)

< 찾아오시는 길 >

 

2020.12.26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회장 최 병 진 (인)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 양세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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