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유공자 및 유가족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서대문구청

<독립·민주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

◯ 모집공공: 2019. 1. 1(예정)

◯ 모집인원: 16세대

◯ 신청접수: 2019.1.14.(월)~1.27.(일) 예정

-신청 방법: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

◯ 신청자격: 독립·민주유공자, 민주화운동 공헌자·희생자 또는 그 유가족으로서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고,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자(홍보자료 참고)

-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 총 자산액 178백만원 이하, 차량가액 2,545만원 이하(장애인용 자동차 제외)

-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자

◯ 제출서류

① 입주신청서 1부

② 독립.민주유공 증빙서류 1부 또는 민주화운동 관련 추천서 1부

③ 독립.민주유공 관련 신문자료, 사진, 개인기록 등

④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 3자 제공 동의서 1부

⑤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1부

⑥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각1부

⑦ 자산보유사실 확인서 1부

◯ 임대가격: 주변 시세의 30%

◯ 임대기간: 2년(최초 입주 자격요건 충족 시 최장 20년 거주 가능)

◯ 공급대상

-위치: 서대문구 홍은동 산11-324 외 5필지

-전용면적: 54.93~55.39

-입주예정 2019년 4월

◯ 문의 서대문구청 02-330-1094,8636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