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2018정기총회

(사)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정기총회 내용

1. 총회 일시 :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17:00~19:00

2. 총회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골로56 7층((사)서울기념사업회 교육장)

3. 성원 보고 : 총원 227명 중 53명 참석, 85명 위임, 합계 138명으로 성원보고

4. 회의 내용 : - 감사 보고: 장신환 감사

-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김사복님의 아들 김승필 소개 및 인사.

- 2017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 김명자동의 및 김경옥 재청으로 승인.

- 2018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계획(안) 보고 : 박석무동의 및 최영선 재청으 로 승인.

- 임원임기 및 회계연도 건 : 한상석고문이 회장 이하 현 이사들의 임기를 정 관 제12조 1항에 따라 2018년 1월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로(부칙으 로 정함) 동의하고 최수동 재청을 받아 확정 선포함.

- 박석무고문이 박승춘 전 국가보훈청장이 5.18왜곡 선전에 부역한 자임으로 이에 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이사회에 요청함.

- 장신환감사가 본회가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되었으니 주변의 회사나 단체, 개인에게 후원을 요청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함.

- 정경자이사가 구체적 사업계획은 이사회가 조정할 수 있도록 동의를 구하 고 고재달 재청을 받아 확정함.

- “5.18민주화운동”을 헌법전문에 넣기 운동 및 “5.18진상규명에 관한 특별 법” 제정운동 그리고 “5.18민주유공자법 개정”에 노력하기로 다짐함.

5. 폐회 선언 : 최병진회장이 폐회를 선언함.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