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기총회 보고

 

2017년 정기총회 보고

 

 

일시: 2017년 1월 14일(토) 16:00~18:00

장소: 민주노총 대회의실

 

안건:  2016년 사업보고,결산 심의

         2017년 사업계획,예산()심의

         사무소이전

         임원선출

         사단법인추진

주요내용:

* 성원 확인 (대의원 재적 100명 중 60명 참석, 40명 위임)

* 개회 선언 (사회:장신환)

* 국민의례

- 애국가 제창 및 임을위한행진곡 제창

- 5·18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

* 회장인사 (최병진 회장)

* 감사보고 (최수동 감사)

 

* 2016년 사업추진에 따른 결산보고 (최병진회장)

- 발전기금 통장은 따로 만들어 체계적 관리 요청

: 만장일치 승인

 

* 2017년 사업계획 및 2017년 예산안 심의

- 제안 설명 : 최병진회장 보고

- 설명 듣고 2017년 사단법인설립으로 인한 보완과 집행은 회장에게 일임

- 2017년 사단법인 설립으로 인한 추후 재정관련 제반 사항에 관한 결정을 이사회에 위임하되 감사   의 승인을 득한다.

: 만장일치 가결.

 

* 사단법인추진(최수동 사단법인 팀장)

- 2017년 임원으로 선출된 집행부가 회원의 의견을 담아 진행하기로 결의

: 만장일치 결의

 

* 임원선출

-2016년 임원이 보궐선거에 의한 구성이었음으로 2016년 이사 전원이 합의에 의해 2017년 이사 및 임원에 재출마하기로 결정한 사안을 만장일치로 결의.

단 이사직 사임을 요청한 이두수 이사는 재출마하지 않고 고재달 지부장이 이사로 출마하기로 결의함.

-회장 최병진, 부회장 김종권, 김명자로 합의 추대

-감사 최수동, 장신환 합의 추대

 

* 사무실 이전

- 사무실을 서울시 경기대로 25 2층에서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 로 14길 10 202호로 이전하는 것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결의

 

* 기타 논의 

* 폐회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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