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 고경하 | 기사입력 2021/07/08 [06:31]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 12개국 인권운동 기록물과 함께 전시
근현대사미술관담다(관장 정정숙)는 7일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순회전시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 아! 그날이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5.18 민주회운동기록관과 광주시가 주최가 되어 경상도, 전라도, 수도권 전시가 진행되고 수도권 전시는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했다.
정재근 사회로 참석한 5.18관련대표, 정치계, 종교계,12개국 주한대사, 교육계, 작가 등 내빈들과 개막 커팅과 전시 관람에 이어 본 행사로 이어졌다.
김민주 사회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후 정정숙 관장의 내빈소개와 개회사에 이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정용화 관장의 인사말을 대신해 홍인화 실장의 인사말, 정세현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백군기 용인시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