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배경으로 한 드라마틱 발레 '오월바람'(2019년-39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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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1980년대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무용 '오월바람'이 다음 달 11~12일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오월바람'은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섬세하고 격렬한 군무와 인물의 감정에 집중한 작품이다.

국립발레단 상임감독과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한 문병남 M발레단 대표가 안무를 구성했다. 연출은 황진성, 작곡은 나인실이 각각 맡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된 작품이다. M발레단은 "5.18의 역사적 아픔을 아름다운 파드되(2인무)와 강한 군무로 담아낸 드라마틱한 발레"라고 소개했다.

관람료 2만~3만원, 러닝타임 65분

5.18 배경으로 한 드라마틱 발레 '오월바람' | 연합뉴스 (yna.co.kr)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71 ✏ * 4nmtn2
370 *
369 *
368 * * 5p8w6d
367 임연 *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대학생 분들 감사합니다.
366 정한 *
그해 1980년 민주화의 자유를 열망하고 부정 부패와 탄압을 막기 위해 서로를 희생하며 민주주의를 찾아준 1980 빛고을 광주시민분들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65 박준 * 군인들의 의해 희생당한 학생들을 추모 합니다.
364 전승 *
저희 학교에서 5•18을 추모하기위해 5월의 노래와 임을 위한 행진곡, 다른 작곡가들의 추모 곡을 부르면서 다 같이 감정을 나누며 기념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그 누구도 공감할 수 없지만 저희가 함께 슬픔을 나눠드리도록 항상 기념하고 추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63 윤가 *
저희 학교에서 5.18 추모식을 하면서 사회를 맡으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월의 노래, 고향의 봄, 임을 위한 행진곡 등 5.18을 기념하기 위해 다같이 한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켠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362 김채 * 늘 잊지않고 감사하겠습니다 하늘에서도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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