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소개

'5·18 기념성당'도 있다는데(2020년-40주년)

여행지를 얘기할 때 자주 거론되는 곳이 절집이다. 산중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절집은 분위기가 고즈넉해서 좋다. 오랜 전통의 문화재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아름다운 계곡도 끼고 있다. 하여, 절집은 사철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에 속한다.

성탄의 아침. 코로나19 탓에 어느 해보다 조용하게 맞이한 성탄이다. 모처럼 성당에 관심을 가져본다. 불교의 유구한 역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의미 깊은 성당이 주변에 많이 있다. 
 

광주천주교의 역사는 북동성당과 남동성당이 더 깊다. 시민들과도 더 친근하다. 북동성당은 1938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졌다. 광주천주교 선교의 태 자리이다. 광주 천주교 신자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곳이다. 
광주에서는 옛 광주가톨릭대학 건물을 쓰고 있는 광주대교구청을 먼저 꼽을 수 있다. 1962년에 건립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붉은 벽돌의 건물이다. 오래된 캠퍼스답게, 편백과 목백합나무 어우러진 숲이 사철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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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68 김태 * 기억하겠습니다
267 김유 * 평생 기억할게요
266 최민 * 안타깝게생각합니다
265 이다 * 힘을 내세요 ㅜㅜ
264 이우 * 518을 잊지맙시다
263 백다 *
광주에 사는 시민으로서
이 지역의 사람들이 외쳤던 함성들이
항상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62 김민 * ㅎ힘내세요!
261 정지 * 잊지않고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260 김가 * 5.18에 참야해주샸던 분들 덕분에 지금 제가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59 오예 * 5.18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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