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리 서울기념사업회는 민주, 인권, 평화, 통일의 기치 아래
대동세상을 실현시키고자 했던
5·18정신을 추모하고 계승하기 위해
기념 및 교육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321일 동안의 국회 앞 장기농성을 통해서 얻어낸
‘5.18진상조사위원회’의 출범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며 보여 주었던
우리 회원들의 역량을 다시 한 번 결집하여
확실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도록 주어진 소임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5·18민중항쟁 제42주년이 되는 해로
‘오월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민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서울기념사업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여전히 억압받고 있는 전세계 국가들의 민주화를 위해서도
늘 연대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사단법인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회장 장 신 환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57 권수 *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6 최현 *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55 강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54 윤옥 *
광주의 민주영령들이시여 가신지 어언 44년, 그대들의 피로 얼룩진 자유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쓰러졌어도 그 후예들은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세상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날까지 힘을 모으겠습니다.
353 황규 * 초6이지만 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352 *
351 김선 * 너무늦게와서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50 *
349 김동 * 기억이 없군 뭐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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