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 기사모음

2021년 7월 23일
경향신문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2021.07.20. 17:17   대학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일으킨 범죄행위”라고 주장한 대학교수가 해임됐다. © 경향신문 대학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일으킨 범죄행위”라고 주장한 경북 경주 위덕대 박훈탁 교수가 올린 사과 영상 갈무리. 경북 경주 위덕대 학교법인 회당학원은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2021년 7월 13일
[국민뉴스] 문해청 | 기사입력 2021/06/09 [00:05] 5․18 제41주년대구5.18민중항쟁기념위원회(이상술, 차명숙), 5.18민주화운동폄훼 매일신문 대구경북대책위(운영위원장 은재식) 주최 및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7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교육센터에서 조영대 신부(천주교광주대교구 대치성당 주임)를 초청해 「5.18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폄훼 그 뿌리와 진실」을 주제로...
2021년 7월 13일
(외교부) 2021.07.06 1. 외교부는 한미 양자정책대화(BPD, 6.29. 서울 개최) 계기에 미국 정부로부터 5.18 민주화운동 관련 비밀해제된 미측 문서 사본 21건을 전달 받았다.    ㅇ Mark Knapper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가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에게 전달    ※ 외교부는 ▴작년 5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계기 비밀해제된 미측 문서 43건과 ▴올해 5월말...
2021년 7월 08일
(국민뉴스) 고경하 | 기사입력 2021/07/08 [06:31]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 12개국 인권운동 기록물과 함께 전시 근현대사미술관담다(관장 정정숙)는 7일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순회전시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 아! 그날이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5.18...
2021년 6월 01일
2021.5.18 18:46 정현우 기자 [앵커]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5.18 기념행사에선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언급과 연대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정신을 본받아 민주화를 이루겠다는 미얀마인들의 다짐에 행사 참가자들은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 형무소 앞에서 열린 5.18 광주민주화항쟁 41주년 기념행사. 얀 나이 툰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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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
미얀마 광주연대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하고 함께하는 뜻에서 오월행사와 연계한 집중행사를 5월 한달간 추진한다.   광주에서는 미얀마의 예술가들과 한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예술행동 미술전시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미얀마 노동자·유학생 집회는 5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광장)에서 촛불집회로 진행된다....
2021년 5월 19일
5·18 41주년…되짚어보는 5월 광주, '그날의 기억'|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 JTBC 뉴스 (joins.com)  링크로 영상 시청 가능.   안녕하세요. 현장 브리핑의 강지영입니다. 오늘(18일)은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본거지인 광주와 마찬가지로 이곳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도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함께 가 보시죠. [박병석/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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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빅3' 대권주자들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 여권의 심장부인 광주에 총집결, 호남 민심을 겨냥한 '3인 3색' 메시지를 발신했다. 과거 대선 때마다 호남의 '전략적 선택'을 받은 주자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만큼 저마다 선명성을 내세워 광주 민심 파고들기에 나선 것이다. 여권 전통적 지지층의 심장부라는 상징성에 더해 민주당 권리당원 중 여전히 호남 비중이 가장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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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57 권수 *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6 최현 *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55 강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54 윤옥 *
광주의 민주영령들이시여 가신지 어언 44년, 그대들의 피로 얼룩진 자유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쓰러졌어도 그 후예들은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세상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날까지 힘을 모으겠습니다.
353 황규 * 초6이지만 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352 *
351 김선 * 너무늦게와서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50 *
349 김동 * 기억이 없군 뭐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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