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7년 3월 01일
5.18 동지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설은 잘 쇠셨는지요?햇살도 따스함을 더해가고이젠 부는 바람에서도 봄의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집니다.회원님들의 생활에도 밝은 기운과 힘찬 기상이 활기를 얻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안 내 -----제목 : 회원 만남의 날 (임시총회)일시 : 2007년 3월 5일 (월) 오후 7시장소 :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교육장 (중구 정동 배재빌딩B 1층)문의 : 02-774-5518 < 주요안건>*...
2006년 12월 20일
2006년 12월 8일 용산철도 웨딩홀에서 80년대 전반기 학생운동 기념문집 출간 기념식이 열렸다.기념문집은 "5월 광주를 넘어 6월항쟁까지" 인데 5.18민중항쟁 서울동지회 최양근회장의 "5.18민중항쟁의 전개과정의 역사적의의" 라는 논문(45쪽)이 책의 2번째 순서로 실렸다.1980년대 전반기 학생운동을 주도한 이른바 '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세대'가 민주화운동기념문집 '5월 광주를 넘어 6월 항쟁까지'를 이번에 출간했는데...
2006년 12월 20일
12월 18일 오후 7시에 배재 정동빌딩 1층 교육장에서 2006년 정기총회가 열렸다.본회의 2006년도 활동사항 및 결산보고를 하였으며 그 주요내용은 첫째 5.18전국화를 위한 노력으로서 백일장 및 사생대회개최.학술세미나개최.사진전시회.5.18기념식행사.문예지발간.긴조와집시연대의 "5월광주를넘어6월항쟁까지"에 논문게재. 홈페이지 개설등이며 ,둘째 5.18회원들의 친목단합 ,세째 회원들의 복지증진으로서 보훈장학금 수예확대 등 이었다.그리고...
2006년 9월 19일
본회 최양근 회장이 긴조및 집시연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집시법 시대 민주화운동 기념문집'발간(2006년 10월27일 발간예정)을 위해 5.18민중항쟁 관련 논문을 제출 하였다. 논문을 열람하시고저 하는 회원께서는 본싸이트 자료실의 학술연구사업에서 원문을 찾아보시면됩니다. --- '집시법 시대 민주화운동 기념문집' 발간 개요 ---.추진일정- 2006년 6.7월 :5.18민중항쟁관련글,집시세대 학생운동평가글,당사자회고록청탁- 2006년 9월...
2006년 8월 23일
민주화운동의 과거를 기억하고 성찰하며 미래세대와 함께 한국민주주의의 내일을 준비하고세계적인 민주주의 심화발전의 전진기지를 만드는 청사진이 선포되는 2006년 8월25일민주화운동기념관건립 범국민위원회 출범식이 거행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일시 :2006년 8월 25일(금) 오후6시장소 : 명동성당 꼬스트홀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4호선 명동역 8,5번출구행사프로그램식전공연(18:00~ 18:30) - 풍물공연/마임공연출범식 (18:...
2006년 8월 22일
5ㆍ18기념재단 이사회는 2006년 8월 21일 2006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8대 신임이사장으로 이홍길 전 전남대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이홍길 이사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화해의 시대인 21세기의 흐름에 맞게 상승과 상생의 정신으로 5월정신을 승화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길 이사장은 1941년 전남 함평 나산 출신으로 1960년 광주고등학교 3학년시절, 광주 4월혁명을 주도하였고, 1964년 전남대 사학과...
2006년 7월 02일
제3기 5ㆍ18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신새벽 뒷골목에서 숨죽여 흐느끼며 타는 목마름으로 나무 판자에 민주주의여 만세를 쓰지 않아도 되는 때가 되면 그러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민주주의가 문제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제 국경을 넘어 아시아를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라고 하던가요? (재)5ㆍ18기념재단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제3기 5·18아카데미’를 통해‘민주화와 민주주의’에 대해 전국의 시민·사회 활동가와...
2006년 7월 02일
2006년 5·18 문학작품 공모 5·18 기념재단은 올해 5ㆍ18 민중항쟁 26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각을 통해 5월정신의 외연을 넓히고자 5·18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일깨워줄 수 있는 참신한 문학 작품을 공모합니다. 1. 공모부문 : 소설, 동화, 시(5편이상) 2. 주관 : 5·18 기념재단, 민족문학작가회의, 종합문예지 '문학들' 3. 주제 및 응모자격 - 5·18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주제를 폭넓게 적용하며, 신인 및 기성작가...

페이지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