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1년 12월 02일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의 목적과 사업에 찬동하여 본회에 가입하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에 소개한 본회 정관 내용 중, 회원가입 관련 조항을 참고하시고 첨부한 '회원가입서'의 내용을 기재하고 서명 날인한 후 팩스,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하여 본회 사무처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내부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입회가 결정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
2011년 10월 07일
기사입력 : 2011년 10월 06일 08시44분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보훈처가 2차례 정례회의에도 고 안현태 씨의 국립묘지 안장 건에 대해 찬반의견이 대등하게 나타나자, 서면심사를 무리하게 강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원일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받은 ‘제8, 9회 국립묘지안장대상심의위원회 회의록’과 ‘국립묘지안장대상심의위원회 서면심사결과 보고(8/5)’에 의하면,...
2011년 8월 11일
안현태 등 반민주인사 국립묘지 안장규탄 국민집회 개최 제목 : 안현태 등 반민주인사 국립묘지 안장규탄 국민집회 개최안내   일시 : 2011년 8월 11일(목) 오후 2시   장소 : 국가보훈처 정문   주최 : 반민주인사 국립묘지 안장반대 국민위원회 전두환 경호실장 안현태의 기습적인 대전 국립현충원 안장과 관련하여 8월 11일 오후 2시 국가보훈처 정문 앞에서...
2011년 8월 05일
<5共 인사 국립묘지 안장 의결..5월 단체 '분노'> 연합뉴스 | 손상원 | 입력 2011.08.05 16:42 "안장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등 법적대응"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가보훈처가 5일 5공화국 때 청와대 경호실장을 지낸 고(故) 안현태씨의 국립묘지 안장을 의결하면서 5ㆍ18 관련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5ㆍ18 기념재단 송선태 상임이사는 "무고나 상습도박, 사기죄를 저지른 사람은 엄격히 심사해...
2011년 5월 26일
♡♡ 2011년 서울행사추진 관련      재능기부, 특별회비 희사에 감사드립니다  ♡♡ 5ㆍ18민중항쟁 제31주년기념 서울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의 후의와 정성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여기에 이름을 적는 것으로나마 십시일반의 마음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정성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 재능 기부해주신...
2011년 5월 25일
** 관련 기사를 싣는 것으로 공지에 가름합니다 ** 5ㆍ18기록물과 일성록,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일보]|2011-05-24|747자 조선 후기 왕의 동정과 국정 일지인 일성록(日省錄ㆍ국보 제 153호)과 5ㆍ18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이 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하는 국제자문위원회(IAC)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22~24일(...
2011년 5월 23일
5ㆍ18 민중항쟁 제31주년 서울기념식 추도사 이해학(주민교회 목사.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상임의장)   벌써 우리는 5ㆍ18 민주항쟁의 31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3.1운동과 4.19에서와 같이 우리 배달겨레의 정기가 활화산같이 뿜어 나오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 불길은 6.10항쟁으로 이어지고 또 많은 촛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경을 넘어서 튀니지·이집트 리비아·시리아·예멘·바레인 등 아랍혁명으로 불붙고...
2011년 5월 19일
부활의 노래                         시 문병란 돌아오는구나 돌아오는구나 그대들의 꽃다운 혼 못다한 사랑 못다한 꿈을 안고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부활의 노래로 맑은 사랑의 노래로 정녕 그대들...

페이지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58 He * 2exxiq
157 양 *
2023년 5.18 민주화운동 광주항쟁은 현재도 영원히 함께 계속 되고 있읍니다. 후손과 후대들의 혼란된 생각과 착오로 '참사 사건 사고'로 동일시 하려는 모습이나 태도는 민주화운동의 5.18광주항쟁을 다시 새롭게 역사적 필연성인
유신독재의 만행과 참상을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사려 됩니다. 1980년 5.18 '서울의봄' - 군부독재자들의 '계엄령'
- 백주 대낮에 군부독재자들이 저지른 '살인 행위' - 정말로 순수한 시민 한분 한분의 몸마음을 무참히 살육한 반민주적 반인권적 국가적 학대와 폭언폭력으로 보편적 국가적 살인 행위자들 입니다. 얼마나 수많은 시간들이 흘러야 회복이 될 수 있는지도 묻지 말아요. 대한민국의 국가가 존재하는 한 영구히 존속될 진상 규명과 배상 및 보상이 '독립적' 존귀함으로 살아 대한민국 순수혈족의 몸마음의 믿음의 거듭남의 민주화운동 계승 영속성으로 지켜내기를 항상 감사와 경외 함으로 모든 영혼 한분 한분을 위해 축원 올립니다. 2023.1.26(목)
글작성자 새문안교회 양윤순집사 금요철야기도 집중기도해요
156 He * gbd1v9
155 Co *
<a href=https://bestcialis20mg.com/>cialis online generic</a> com 20 E2 AD 90 20Viagra 20Samples 20Overnight 20 20Viagra 20Woolworths viagra samples overnight Prior said that Fidelity no longer holds any U
154 il *
Ymbbrk https://newfasttadalafil.com/ - is cialis generic comprar cialis envio rapido Thcrnl <a href=https://newfasttadalafil.com/>Cialis</a> Tadalafil Generico Paypal Xnsrtk Omxavv CUNO HAND MICROSCOPE C https://newfasttadalafil.com/ - Cialis Lfbadj
153 ㄱㅅ *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152 이영 * 기억하겠습니다.
151 ㄱㅈ * 희생당한 시민분들이 정말 멋지네요
150 강태 * 5.18 그날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149 나만 *
중학교 1학년 막 입학한 후였다.
갑자기 학교 등교하지 말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는 학교 안가니 무조건 좋았다.
먼 거리 비포장 자갈길을 자전거로 통학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얼마 후 광주에 폭동이 일었다고 들었다.

518이 끝나고 난 후 분실한 총기를 찾는다며 수업을 매번 빠뜨리고 전교생이 동원되어
강변 갈대 숲을 뒤지면서 총기를 찾아다녔다.
얼마 후 시내 남녀 중고등학생들 모두를 동원하여 대로변 양옆에 도열하게 한 후 검은 차가 지나가면 손을 열렬히 흔들라고 교육을 받았다.
한참 후 검은 차 몇대가 지나가는데 우리는 북한 보신박수 수준과 열광적인 환영식을 강요받았다.
어린 마음에도 더럽게 기분이 나빴다.
3년 후 광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입학하자 마자 최루가스로 범벅이 된 대학 정문을 지나 학교를 드나들었다.
전경들이 대학 내로 진입하여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끌고가던 시절이었다.
대자보를 열심히 읽었다.
뭔가 이 사회가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에는 어렴풋이, 1년이 지나자 518때 공수부대의 학살 장면, 당시 폭도라던 시민들 사이에 한 건의 절도사건도 없었음을 일상적으로 사진으로, 그리고 몰래 돌려보는 518 항쟁 관련 유인물들과 대자보를 통해 볼 수 있었다. 그 때 정말 이 나라는 혁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두환은 반성과 사과 한 번 없이 7년 내내 기세등등했다.
518기념일이 되면 망월동 입구에서 전경들이 닭장차를 대기시키고 무조건 체포하여 버스에 실어 교통수단이 없는 먼 오지에 버려두곤 했다. 그걸 피하기 위해 3KM여 정도를 더 우회하여 망월동 묘지를 참배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2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하모니커를 불었는데 당일 시위한걸 깜박하고 하모니커를 연주하면서 길게 들이마신 후 일주일동안 목에서 피가래가 계속 나와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일주일 계속된 피가래 증상 이후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건조한 계절이나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물병을 들고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래 들려 말을 할 수 없는 지경이다.

다시 오늘 518을 맞는다.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정치검사와 그의 졸개들이 이제 국민 여론은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법도 무시하면서 노골적으로 법위에 군림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어제 윤석열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만들어 엄단하겠다고 했다.
야 윤석열 이 더러운 정치검사야,
네 마누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이따위로 뭉개면서 또 제2의 채널A사건 만들어 유시민 같은 정적 제거하려고 기도하고 있나?
이런 더러운 놈들이 공정과 상식과 법과 원칙을 입에 올리는 이 참담한 현실,
절대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
제주의 4.3도 419 혁명도 80년 광주항쟁도, 87년 노동자 대투쟁도 여전히 완성되지 못하였다.
이번 봄에는 멀어도 광주에 꼭 다녀와야겠다.
들리는 길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고향도 꼭 들러봐야겠다.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