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년 2월 08일
2015년 정기총회를 준비하고자2015년도 1차 이사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일시 : 2015년 2월 12일(목) 19시* 장소 : 한국관           (중구 정동 소재/지하철 시청역 10번출구 앞...
2014년 10월 14일
본회 고문이신 김종철 님이 이사장을 맡고 계신자유언론실천재단의 출범에 이어박정희 정권의 언론탄압에 저항하여자유언론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그날을 기념합니다.-------------------------------------------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식2014.10.24 오후 6시한국프레스센터(시청뒤) 20층 국제회의장-------------------------------------------성대히 치를 계획이니 ...
2014년 8월 25일
<동지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원합니다. 광주에 가실 분은 따로 버스를 마련하였으니 010-4518-5183으로 참석확인 문자메시지 주시기 바랍니다> 5·18기념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 개요 ❍ 일 시 : 2014. 8. 30(토) 17:00~19:00 ❍ 장 소 :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 행사목적 : 재단의 비전 제시, 창립20주년 축하 공연...
2014년 8월 25일
<수도권 5.18 동지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5․18기념재단 창립20주년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 사업 개요 ❍ 주 제 : 21세기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 일 시 : 2014. 8. 29. 12:30~18:00 ❍ 장 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 최 : 5․18기념재단(이하 “재단”), ❍ 주...
2014년 8월 11일
각 대학교별 양식과 함께 수상자 이름과 인적사항(학교 학년반 전번 이메일) 본회 이메일(518seoul@hanmail.net)로 주시면 확인서 발급해드립니다.
2014년 5월 27일
할머니의 발걸음 문현고 3학년 배시완 상여를 따라가는 마치 만장기처럼 봄바람에 날리고 휘날리는 저 붉고 흰 꽃잎들 크고 작은 나무마저 고개 숙인 나뭇가지에 걸린 햇살은 할머니의 어눌한 걸음걸이를 살며시 감싸주지만 아들의 묘비를 부여잡고 눈물로 오열한다. 얼음 같은 석비를 나란히 보고 선 할머니와 나 금방 용광로처럼 요동치는 내 왼쪽 심장, 잠시 후 내 작은 목울대가 문득 꿈틀댄다. 오늘 참배하는 사람들로 여기저기서 수많은...
2014년 5월 27일
알갱이들의 폭주 신송고 2학년 김윤 검은색 프라이팬 안에 넣고 위에는 투명한 유리벽을 덮고 옥수수 알갱이들을 넣으면   바닥에서는 어둡고 뜨거운 것이 천장에서는 갑갑하고 뿌연 것이 옥수수 알갱이들을 위협한다   오도 가도 못하는 알갱이들은 굳은 결심을 한 듯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며   단단한 천장 뒤에 숨겨진 시원한 공기 사이를 향해 뛰어 오른다   천장이...
2014년 5월 27일
아버지의 일기 관교여중 3학년 강수현 "아빠가 병원에서 무료하시 단다. 책 좀 골라오렴."   엄마의 목소리는 걱정으로 가득했다. 아빠의 병이 다시 나빠졌기 때문이다. 아빠는 여유로우신 것 같지만, 그 점이 오히려 엄마를 초조하게 하나보다. 아빠는 '이제 죽어야지'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다. 이번에도 '다 내 업이다, 이제 죽어야지' 하는 통에 엄마의 호통이 이어졌다.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자는 말에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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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64 이우 * 518을 잊지맙시다
263 백다 *
광주에 사는 시민으로서
이 지역의 사람들이 외쳤던 함성들이
항상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62 김민 * ㅎ힘내세요!
261 정지 * 잊지않고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260 김가 * 5.18에 참야해주샸던 분들 덕분에 지금 제가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59 오예 * 5.18 잊지않겠습니다
258 김민 * 그 날의 진실을 모두가 알게 될 그날을 기다려주세요
257 김선 * 안타깝네요
256 김민 * 감사합니다
255 박다 * 찬란한 청춘을 민주화에 바친 청년들이여, 이제는 편히 잠들기를. 그들의 몫을 이제 우리가 이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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